나와 당신, 시민과 시민, 시민과 세계인...모든 관계의 중심에 서울이 있습니다 다양한 세대와 국적,산과 강, 고궁과 마천루 등 이질적인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서울입니다.
열정과 여유, 두점의 중심은 서울입니다
나(I)의 옆에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점이 있습니다. 당신(U) 옆에 여유를 상징하는 푸른 점이 있습니다. 나의 뜨거운 열정에서 당신의 차분한 여유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어울리는 중심에 서울이 있습니다.
한글 '이응' 과 영문 'O'가 공존합니다
'SEOUL'의 '영문 O'을 '서울'의 '이응'으로 대체하여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담으면서, 서울과 세계의 공존을 표현했습니다. '이응'은 한국의 전통문양 중 하나인 문고리 모양이기도 하여, 나와 당신이 서울의 문을 두드려 열고, 함께 들어가자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기본형
국문 디자인
사용규정
위의 내용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출처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조선닷컴에서 출처되었습니다.
'하이서울(Hi Seoul)’을 대체할 서울시의 새 브랜드는 ‘I.SEOUL.U(나와 너의 서울)’이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경쟁 오디션 방식으로 치른 1000인 시민 심사단(25%) 및 전문가 심사단(25%) 투표 점수와 앞서 진행한 사전 시민투표(50%) 점수를 합산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후보군인 ‘SEOULMATE(나의 친구 서울)’과 ‘Seouling(서울은 진행형)’은 각각 24.99%, 16.81%를 기록했다.
‘I.SEOUL.U’ 브랜드를 고안한 대학생 이하린씨는 “지금 이 순간에도 활기차게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는 서울을 나와 네가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BI를 만든 디자이너 최혜진씨는 " 'I' 옆의 붉은 점은 열정을, 'U' 옆의 푸른 점은 여유를 상징한다"며 "서울을 중심으로 나와 당신이 이어진다는 뜻도 담겨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