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디자이너의 첫걸음

"로고"를 제작하는 사람을 일컽어 무엇이라고 해야하나..

로고안에는 어려가지 종류가 있을것이다.

글자들로만 이루어진 : 로고타이프

그림만 있는 : 심볼

글과그림이 함께 있는 : 엠블럼

종류는 다양하다. 의미를 담는 휼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그동안 무슨직업이라고 하고 있는가

희석화되어가고 있는 요즘 시대에

로고디자인을 하려는 사람들 즉, "로고디자이너"이다.

국내에서는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많은 취업에 기로에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로고디자이너란 전문적인 직업을 선택하는 이는 그렇게 많지않다.

시각디자인과에서 산업디자인을 출신들이 로고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

꼭, 그런 학부를 졸업하고, 학과를 졸업한다고해서

휼륭한 로고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건, 편견일 것이다.

나만의 노력과 나만의 아이디어가 휼륭한 로고를 만들어 낸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배움을 게을리해서는 안될것이다. 디자인관련 교재를 많이 접해야만, 지식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휼륭한 작가들이 펴낸 한권의 책엔 배울것이 무수히 많다.

책만으로 소화할수 있는 디자인업무는 아니지만,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책1권으로 습득할수 있을것이다.

로고디자이너의 첫걸음은 중요한 사항들이 몇가지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로고를 쉽게 볼수 있다. 당신의 디자이너라면,

그러한 주변로고들을 쉽사리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데이비드 에레이 교재중 첫머리말에 아침에 일어나서 30가지 이상의 로고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준다.

또한, 하루동안 텔레비젼, 인터넷, 주변 전자제품에서 볼수있는 로고가 16000가지라고 한다.

이는 굉장히 놀라운 숫자가 아닌가 싶다. 

물론 모든 로고가 내게 영감을 주지는 않겠지만,

추후에 의뢰를 받아서, 스케치 할때 큰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로고의 영감은 무조건 생각을 한다고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닌것같다.

 

로고디자이너가 되려면, 필수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몇가지들

 

- 로고디자인의 필수 마인드맵을 그려라.

마인드맵은 한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조직도를 그리는것을 의미한다.

- 스케치를 해라.

그림을 잘그린다고해서 휼륭한 로고디자인가 되는것은 아니다.

아무렇게나 그리고 실제 일러스트나, 벡터작업을 할때 그때 잘표현하면 될것이다.

- 인쇄지보다, PDF를 이용해서 의뢰자의 마음을 잡아라.

PDF는 워드나, 엑셀같이 쉽게 편집할수 있는것이 아닌, 글을 JPG형태로 보여주는 사용자 문서이다.